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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뻬여행2

[태국 한달살기] 6일차 - 꼬리뻬의 먹거리들 꼬리뻬같이 작은 섬은 방콕보다 먹을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겠지만! 이곳이 어딘가...바로 태국이다. 태국은 어딜가나 음식이 맛있다. 진짜로. 워킹스트리트의 어느 식당 워킹스트리트를 걷다 보면, 가게 바깥쪽에서 그릴로 고기를 굽는 곳이 많다. 신기하게도 어딜가나 전부 맛있다. 그래서 밥시간에 그때그때 땡기는 곳으로 찾아가면 된다. 갈릭새우. 실패할 수가 없는 메뉴다. 팟타이. 이 식당은 신기하게도 팟타이 면이 매우 얇았다. 태국에 와서 처음 보는 면이었는데 아주 맛있었다. 농어구이와 닭구이. 바닷가에 오면 생선구이를 꼭 먹어줘야 한다. 농어든 뭐든...구우면 다 너무 맛있다. 빠질 수 없는 쏨땀! 옥수수까지 들어있어 더 맛있었다. 쏨땀을 먹을 땐 반드시 라이스누들을 시키는 것, 잊지 말기. 둘이서 이 많.. 2023. 5. 9.
[태국 한달살기] 5일차 - 꼬리뻬 에이플러스 호텔, 오발틴 로띠, 꼬리뻬 석양 꼬리뻬의 일정은 1/11~1/16이었다. 총 5박6일이었는데, 다음에 간다면 더 길게 머무르고 싶었다. 일단 첫 2박3일은 싼 숙소에서 지냈다. 워킹스트리트에 위치한 '에이플러스 호텔'이었다. 말이 호텔이지...호스텔 느낌이었다ㅋㅋ 2박에 한화로 177,500원 정도였다. 2인 가격이니 이 정도면 섬의 물가 치고는 상당히 저렴한 편이었다. 조식이 무료라 그런지, 이튿날 투어를 나간다고 했더니 샌드위치를 무료로 싸줬다. 방의 모습은 이렇다. 이렇게 싼데 싱글배드가 2개라니!! 사진은 못 찍었지만 화장실도 따로 있다. 방은 전체적으로 깨끗한 편이었고, 에어컨도 잘 나왔다. (에어컨에서 물이 계속 떨어져서 에어컨 밑 침대를 쓰는 사람은 이불을 뒤집어쓰고 자야했다..) 호텔의 로비. 레스토랑도 겸하고 있어서, ..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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