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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맛집2

[목동 오목교 카페]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 꼬숩 양식당 바톤루즈에서 저녁을 먹고 간 카페, 꼬숩. 바톤루즈에서 아주 가까웠다. 카페, 꼬숩 : 네이버 방문자리뷰 260 · 블로그리뷰 150 m.place.naver.com 카페, 꼬숩의 외관. 나무로 된 문이 카페에 아늑한 분위기를 더해주었다. 아니, 이 거울은? 여름에 독립을 할 계획이라 가구를 찾아볼 때 엄청 많이 봤던 거울이다. 요즘 카페에 가면 자주 보여서 왠지 모르게 반갑ㅎㅎ 카페, 꼬숩의 메뉴판. 손글씨로 쓴데다 귀여운 그림까지 함께 있어 보는 재미가 있다. 우리는 오렌지비앙코, 밀크티, 자몽차, 레몬차를 시켰다. 시키는 메뉴도 각양각색. 주문하는 곳. 원래 음료만 시키려 했으나, 옆에 있는 디저트를 보고는 못 참고 시켰다. 디저트들이 다 그림처럼 귀엽고 맛있게 생겼다. 고르고 고르다 솔티.. 2023. 4. 17.
[목동 오목교 맛집]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음식점, 바톤루즈 부슬부슬 비가 오던 날, 친구의 청첩장을 받으러 오목교로 향했다. 바톤루즈는 오목교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음식점이다. 주차는 2대까지 가능하고, 가게 앞에 대면 된다. 가게의 입구. 특이하게 모서리에 문이 나있어서 분위기 있었다. 내부 전경. 테이블은 많지 않았는데, 다 충분한 거리를 두고 있어서 번잡하지 않아 좋았다. 우리는 4명이라 4인석에 앉았다. 이렇게 창가 자리에도 앉을 수 있게 되어있다. 비오는 날에는 창가자리에 앉아서 먹어도 좋을 것 같다. 하지만 2인석밖에 없어서 패스... 기본으로 칠리소스와 파마산 치즈가루를 준다. 메뉴판은 매우 심플하다. 나는 메뉴가 많은 것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선택지가 적은 게 정말 마음에 들었다. 우리가 시킨 음식은 풀드포크피자(페스츄리도우), 버섯..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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