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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3

로버트 커크먼 <워킹데드 2> 작붕의 시작 (원작 은 여기로) 1권을 읽고 어디가 작붕인거지...생각했는데, 2권부터 그림 작가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1권은 토니 무어, 2권은 찰리 아틀라드 클리프 레스번. 스토리도 휙휙 진행되고 재밌고 다 좋은데 작붕......아.......커크먼 씨 왜 이사람과 함께 하신 거죠.... 그럼 2권 들어간다. 말 안 해도 알겠지만, 비교샷은 왼쪽이 1권, 오른쪽이 2권이다. 1) 릭 그라임스 1권에서는 나름 개성 강한 얼굴이었는데, 2권에서는 사실 백인 남성이 수염만 지우면 다들 비슷비슷하다.... 작풍이 뭔가 시원시원하면서도 선을 뭉개듯이 그려서 구분이 힘들 때가 있다. 2) 로리 그라임스 좀 더 선이 억세짐 3) 칼 그라임스 미드에서처럼 총도 맞고, 미드에서 나오진 않지만 캐롤의 딸인 소피아랑 .. 2016. 4. 23.
로버트 커크먼 <워킹데드 1> 미드와 원작 만화 비교 원작 하면 항상 나오는 작붕 얘기. 한 달 전쯤, 미드에 푹 빠져서 원작을 사서 보려 했으나 작붕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에 사버렸다!!!! 아직 세 권뿐이지만 재밌어서 앞으로도 계속 지를 예정. 번역판은 15권까지 나왔는데, 원서는 무려 25권까지 나왔다. 책과 등장인물/내용이 조금씩 다르다고는 들었는데 직접 보니 더 재밌다. 비교 시작 1) 릭 그라임스 릭은 어찌됐든 주인공이니까 서론은 넣어줘야지. 드라마랑 똑같다. 총에 맞아 어깨쪽이 터지는(?) 게 박력있음 그리고 병원에서 번쩍!! 그 후로 워커들 마주치고 모건 부자가 구해준다. 어벙벙해도 적응 개빠름 그렇게 릭은 흐콰....가 아니라 아직 하면 안 되잖아!!!!! 별 거 없는 대환데 왜 그렇게 웃는 거냐고!!싹수가 보였던 건가 2) 로리 그라.. 2016. 4. 17.
[The Walking Dead 2] 1편보다 좋아진 인터페이스 최근 [The Walking Dead 2] 를 시작했다. 세일 때 사둔 지는 꽤 됐는데, 몇 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플레이. 일단은 1편의 대략적인 줄거리를 보여주고, 클레멘타인의 시점으로 시작된다. (에피소드 시작 전에 프롤로그가 좀 있긴 하다.) 2편은 1편 끝날 때에서 2년 정도 지난 시점이라, 클레멘타인이 조금 자란 듯 하다. (또 엄청 당돌해짐) 인터페이스는 훨씬 깔끔해지고, 좋아졌다. 아직 에피소드 5개 중에 1만 끝냈지만, 1에 비해서 흠 잡을 데가 없는, 오히려 더 훌륭해진 느낌이다. 2016.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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