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홍고린엘스1 [몽골여행 4일차] 진짜 사막으로! 홍고린엘스 숙소 후기 지난 이야기 요약 차가 고장나 마을에서 하루를 버리고, 여행사와 싸워 다음날 차(기사)를 바꿨다. 이전 차에서 새 차로 짐을 옮기고 아침 10시에 출발했다. 이제 진짜 고비 사막으로 갈 시간이었다. 홍고린엘스까지 가는 길은 거의 대부분 오프로드였다. 이 정도로 꿀렁거림 황량한 초원을 지나 점점 모래사막이 보였다. 주변엔 정말 아무것도! 없었다. 이번 숙소는 게르가 아니고 나무였나 플라스틱으로 만든 집이었다. 이런 느낌 내부는 꽤 넓었다. 한 방에 세 명씩 묵었다. 이불은 아주 얇았다. 사막은 낮엔 덥지만 밤엔 매우 추워서 침낭을 비롯해 온갖 옷을 껴입고 잤다. 엄청 뻑뻑하긴 했지만 잠금장치가 있었다. 근데 잠그는 걸 까먹고 다니기도 했다. 그도 그럴 게, 캠프에 우리 말고 한두 팀 정도 뿐이어서.. 화장.. 2023. 4.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