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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13

스팀 여름할인 지름 목록 헤헤헤 일 년에 몇 번 안 하는 전체 세일! 내 찜목록이 거의 여든 개인데 대부분이 할인중이었다. 저번에 좀 많이 산지라 이번에는 꼭 사고픈 것만 샀다. [This War of Mine] 공식 한글화가 돼서 샀는데 공식 한글화에 대한 불신이 큰지라 딱히 기대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게임 분위기나 구성방식이 맘에 든다! [Stardew Valley]는 언니 친구가 알려줬는데 꼭 해보고 싶었다ㅎㅎ근데 지금 기다리는 게임들이 많아서...언제쯤 하게 될지... 이쯤에서 멈추려고 했으나... 항상 해봐야지 해봐야지 했는데 비싸기도 하고, 대표 캐릭터가 할아버지;;라서 찜목록에 묻어두고 있던 [Witcher] 회사 친구가 재밌고 할배 수염도 깎을 수 있다(???) 해서 질렀다ㅎㅎ 3편만 사려고 했으나 1, 2편이랑 .. 2016. 7. 6.
[The Room] 이름하야 박스까기!! [The Room] 시리즈! 탈출 게임의 정석이라고 하는데, 이제야 사서 해봤다. Steam 버전과 ios에서 고민하다가 ios를 선택...(더 싸다.) 1) 신기하게도 [The Room] 1편은 한국어 버전이 있다.여기서부터는 튜토리얼 2) 제목은 [The Room]이지만 Steam 상점 댓글을 보니 누군가가 '박스까기 게임'이라고ㅋㅋㅋ 근데 1편은 말그대로 박스까기 게임이 맞다. 아래 박스처럼 생긴 퍼즐을 풀면 또 박스가 나오고, 또 나오고... 사실 플레이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다. 빠르게 하면 두어시간 만에 엔딩을 보는 것도 가능. 3) [The Room] 2도 사서 해봤는데, 1편보다 신경을 못 썼는지, 움직임도 뻑뻑하고 그래픽도 뭔가 좀 허술하고..... [The Room] 1편과 같은 정교함.. 2016. 1. 1.
[The Walking Dead 2] 1편보다 좋아진 인터페이스 최근 [The Walking Dead 2] 를 시작했다. 세일 때 사둔 지는 꽤 됐는데, 몇 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플레이. 일단은 1편의 대략적인 줄거리를 보여주고, 클레멘타인의 시점으로 시작된다. (에피소드 시작 전에 프롤로그가 좀 있긴 하다.) 2편은 1편 끝날 때에서 2년 정도 지난 시점이라, 클레멘타인이 조금 자란 듯 하다. (또 엄청 당돌해짐) 인터페이스는 훨씬 깔끔해지고, 좋아졌다. 아직 에피소드 5개 중에 1만 끝냈지만, 1에 비해서 흠 잡을 데가 없는, 오히려 더 훌륭해진 느낌이다. 2016. 1. 1.
[보더랜드2] 약빤 FPS 1. 스팀 게시판 보면 매번 보더랜드 보더랜드 하길래 무슨 게임인가 했는데 얼마 전 스팀 세일로 꽤 싸게 샀다. 1편은 안 사고 그냥 2편으로. FPS를 좋아하긴 하지만 조작이 그리 능숙하지 않아서 콜옵도 다 초보자로 맞춰놓고 했는데, 보더랜드2는 정말!!! 재밌다!!! 우어어오오와와아우오아!! 2. 내가 고를 수 있는 캐릭터는 4가지다....사이렌, 컨저커, 제로, 코만도인데 내가 고른 건 코만도ㅎㅎ 가장 무난해 보이는 걸로! 코만도(이게 나! 얼굴은 안 보이지만 나름 잘생김) 사이렌(은신술 쓰는 애...맞나?) 컨저커(잘 모름. 우락부락부락우락) 제로(칼 잘 쓰는 애라던데 초보라서 도전은 안 함) 2가지 캐릭터가 더 있는데 얘네들은 돈 주고 사야함. 2. 무엇보다 찰진 한글화와 약빤 등장인물&퀘스트들.. 2016.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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